요즘은 SNS와 메시지 앱의 발달로 인해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는 일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군대나 등기로 보낼 일이 있다면 꼭 편지봉투를 이용해야 합니다. 오늘은 이 편지 보퉁에 주소 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편지봉투
편지봉투의 정확한 정의는 편지나 서류 따위를 넣기 위하여 종이 따위로 만든 주머니라고 합니다. 역사로 거슬러올라간다면 조선 후기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편지봉투 주소쓰는법
편지봉투에 주소 쓰는 법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편지봉투에 규격 편지봉투와 비규격 편지봉투가 있습니다. 여기서 구격 편지봉투는 위에 이미지처럼 좌측 상단에 보내는 사람, 우측 하단에는 받는 사람에 이름 및 주소와 연락처 등을 적는 봉투를 말합니다.
이렇게 규격이 정해진 것을 규격 보우 탈고합니다. 이외에는 비규격 봉투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지봉투를 나누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규격봉투의 경우에는 최대 330원이면 되지만 비규격봉투는 최소 420원부터 시작해서 무게가 높아질수록 비싸진다고 보면 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편지봉투 주소 쓰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렸지만 왼쪽 상단, 오른쪽 하단에 각각 보내는 사람, 받는 사람을 적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주의사항은 바로 둘의 위치를 바꿔 쓰면 절대 안 됩니다. 둘의 위치를 바꿔 쓴다면 편지가 다시 올아오게됩니다.
우편번호는 필수가 아니지만 우편번호를 적어야 분류가 정확하게 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배송되도록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편지봉투 주소 쓰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요즘은 디지털 시대라서 아날로그 형태로 편지를 보내는 분이 적지만 그때의 감성을 느끼 시기 위해서 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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