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굴러가는 데에 꼭 필요한 것은 바로 타이어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어는 차량을 움직일 때에 가장 직접적으로 사용되는 부품 중하 나입니다. 또한 차량과 도로를 연결해주는 유일한 역할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보니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 바로 타이어 교체시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교체시기
타이어는 차량의 신발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사람도 신발이 없다면 발이 아프고 닳는 것처럼 차량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의 타이어는 항상 차량이 굴러갈 때마다 마찰이 일어나기 때문에 교체시기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타이어의 경우에는 상당히 체계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고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빛, 열, 기름 등에 많이 약합니다. 그러기에 관리를 잘해줘야지 사고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관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타이어 상태를 체크하며 점검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어느 부분을 체크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주행거리
첫 번째로는 확인하기 쉬운 방법입니다. 바로 주행거리입니다. 주행거리를 보고 판단하여 교체시기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차량 타이어 교체는 40,000KM에서 50,000KM 사이에 교체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교체시기입니다. 하지만 차량의 무게, 종류 등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니 10,000KM마다 점검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일자
두 번째 자동차 타이어 교체시기는 제조일자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타이어는 고무 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오래된 것은 찢어지거나 경화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꼭 오래된 타이어는 즉시 교체해주셔야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제조일로부터 5년 이상이 될 경우에는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제조일자는 타이어 옆면을 보면 확인 가능합니다.
마모도
마지막 방법은 타이어의 마모도에 따러서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마모도는 주행거리 및 제조일자와 비례해서 마모되기 때문에 쉽게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실 겁니다. 마모도가 심할 경우 쉽게 찢어지며 빗길 운전 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꼭 점검해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타이어 교체시기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타이어 교체를 잘하시고 큰 사고 없이 안전 운전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